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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버지 흉기로 찌른 10대 아들…父 신고로 긴급체포
10대 아들이 말다툼을 하다 아버지를 흉기로 찌른 사건이 발생했다. 아들은 아버지의 신고로 경찰에 붙잡혔다. 전남 나주경찰서는 10일 친아버지를 흉기로 찌른 혐의(존속중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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불륜남 아이 낳아 냉동실 유기한 친모…살해 혐의 벗었다 왜
괴산경찰서 전경. 중앙포토 아이를 낳은 뒤 불륜 사실을 들킬까 두려워 영아를 살해했다고 의심받았던 친모가 국과수 부검결과 '사산아'를 낳아 유기한 것으로 드러났다. 1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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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ISA 간부의 통큰 회의비…숙박비 155만원, 술집 2800만원
전남 나주시 빛가람혁신도시에 소재한 한국인터넷진흥원 전경. 연합뉴스 한국인터넷진흥원(KISA) 소속 고위 간부가 법인카드로 술값, 숙박비 등 수천만원을 결제했다가 적발돼 파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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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 "오늘 음주운전 괜찮아"…경찰서 단속 공지 씁쓸한 결말
음주단속 일정을 공지하는 경찰서가 있어 논란이 일고 있다. 이 경찰서는 음주운전 예방 목적으로 매달 지역민에게 단속 날짜와 장소를 공유하고 있지만, 이를 악용하는 사례가 있다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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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오늘은 괜찮아”…음주운전 부르는 경찰의 단속일정 공지
음주단속 일정을 공지하는 경찰서가 있어 논란이 일고 있다. 음주운전 예방 목적으로 매달 단속 날짜와 장소를 공유하는 것을 악용하는 사례가 적지 않아서다. 26일 전남경찰청 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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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김포-부천 급행철도' 예타 대상 선정…"조속히 결과 나오도록 노력"
9일 오전 경기도 김포시 김포골드라인 고촌역에서 승객들이 탑승 시도를 하고 있다. 연합뉴스 정부가 수도권 서부지역의 출퇴근 시간대 혼잡을 완화하고자 추진 중인 김포 장기와 부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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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행이 여성 때려도 뒷짐..."엄격한 처벌" 말 나온 경찰 일탈
최근 경찰 공무원들이 절도·음주운전 등을 하다 적발돼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다. 공공 안전과 법질서를 유지해야 하는 책무는 잊고 일탈이 잇따르자 공직기강이 해이해진 것 아니냐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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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가정 귀중품 우리에게 맡기세요〃
『집을 비우는 가정의 현금·귀중품 등을 안전하게 보관해 드립니다.』 전북이리경찰서가 지난달 1일부터 산하 지소나 파출소에 현금 및 열쇠보관센터를 만들어 집을 비우는 가정의 귀중품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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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초동 女中生납치 범인 2명 검거
서울교대앞 여중생 승용차납치사건 범인이 범행 23일만에 붙잡혔다.서울 서초경찰서는 26일 여중생을 납치,가족에게 몸값 5억원을 요구한 혐의(특정범죄가중처벌법 위반)로 윤상이(尹翔伊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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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열린마당]엉뚱한 가속벌금 통지 이번에 받은게 4번째
남편이 2.5t 트럭으로 사업을 하고 있다. 그런데 지난 6일 과속단속 (?) 무인카메라에 남편의 차가 단속됐다며 범칙금 고지서가 배달됐다. 남편은 전남 나주에 간 적도 없는데 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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훔친차 2,400대 개조 헐값 판매
훔친 차량에 폐차 직전의 차량번호판과 엔진등을 부착해 헐값에 판매하는 수법으로 2천4백여대의 도난 차량을 개조해 팔아온 일당 17명이 경찰에 적발됐다. 광주 남부경찰서는 26일 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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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·31 지방선거 누가 나오나 - 기초 단체장 후보들
*** 서울 특별시 ▶종로구청장 김영종 52 열 한국수자원공사 이사 김충용 67 한 종로구약사회장 정흥진 61 민 전 구청장 ▶중구청장 전장하 58 열 부구청장 정동일 51 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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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악몽에 시달리며 8년 세월"|당시 여고1년생의 「5·18 그날」회상|진압군, 시위대등 18명 탄 버스에 사격|"응사·투강…대부분이 사망"
『당 탕 타다탕』. 귀청을 찢는 총성, 그리고 비명, 비명-. 80년5월23일 한낮, 광주근교화순 너릿재터널 부근 으슥한 산길은 광주사태의 또 하나의 처절한 장(場)으로 얼룩졌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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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부음] 김아 방송작가 별세 外
▶金雅씨(방송작가)별세, 金后蘭씨(시인)상부, 金起鉉(㈜팝콤네트 상무).承鉉씨(㈜메리트컴퓨터 무역부장)부친상〓30일 오후 11시 삼성서울병원서, 발인 3일 오전 7시, 3410-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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임실 서장 직위해제
치안본부는 l7일 여의도 농민시위 사건과 관련, 전북 임실 경찰서장 이영재 총경을 직위해제하고 김우진 전북 도경국장과 김본식 전남 나주 경찰서장을 각각 경고조치 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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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 나주 초등생 성폭행범 고종석 얼굴 공개
나주 초등학생 성폭행 사건의 범인도 250m 옆에 사는 ‘이웃집 아저씨’였다. 범인은 피해자 A양(7· 초등 1년)의 부모와 잘 알고 지내던 사이였다. 전남 나주경찰서는 31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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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치장에 나병환자
【제주】특수절도혐의로 지난5일 제주경찰서 유치장에 수감중인 정욱남씨 (25·전남나주군봉황면유곡리25)가 양성나환자로 밝혀져 10여일이나 함께 갇혀있던 다른피의자들이 크게 항의하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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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랑스러운 공무원 내무부, 22명을 표창
내무부는 28일 대민 봉사와 퇴비증산 등 각종 정부시책에 공이 크거나 선행을 한 공무원22명(일반직 10명·경찰직 12명)을 뽑아「자랑스런 공무원」으로 표창했다. ◇일반직 ▲구상홍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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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세 여아 추행살해
이리경찰서는 24일 5살짜리 여자아이를 유괴, 추행한 뒤 살해한 김고산씨(16·폭력전과2범·부산시영도구영선동38)를 약취유인 및 강제추행치사혐의로 구속하고 김씨가 보기 드문 변태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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양귀비 밀 경작 부쩍 는다
최근 전국농촌지역에서 헤로인과 모르핀 등 중독성이 강한 마약의 원료로 재배가 손쉽고 자생력이 뛰어난 양귀비(앵속)를 몰래 키우는 농가수가 급속히 늘고있어 새로운「마약문제」로 등장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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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대낮에 낯선사람이…" 나주 '고종석 트라우마'
고종석 사건이 발생한 나주시의 한 초등학교 인근에서 한 어머니가 아이들과 집으로 향하고 있다. 이날 일제히 개학한 나주 시내 초등학교에서는 부모들과 함께 등하교를 하는 모습이 자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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황금연휴 첫 주말 레미콘 차량 덮쳐 30대 부부 참변…6세 아들은 살아
[사진 전남 나주소방서] 5월 황금연휴가 시작되는 지난 29일 첫 주말을 맞아 나들이에 나섰던 30대 부부가 대형 레미콘 차량에 깔려 숨졌다. 29일 전남 나주경찰서 등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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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 전자발찌 끊고 사라진 탈북자, 78일만에 붙잡힌 순간
전남 나주의 정신병원에서 보호관찰 중 위치추적 전자장치(전자발찌)를 끊고 달아난 살인미수 전과 탈북자가 경찰에 붙잡히기 직전의 모습을 담은 동영상을 중앙일보가 19일 단독 입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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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입생 환영회서 또 여대생 사망…'초코파이 빨리먹기' 게임 중 쓰러져
대학교 신입생 환영회에 참가한 여대생이 과자 먹기 게임을 하던 중 숨졌다. 17일 전남 나주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13분쯤 나주의 한 리조트 1층 화장실에서 광주광역시